일기

목록으로
260516 재난
00
오늘은 두시가 넘어서 일기 쓰기...

01
무언가 불편함이 있을 때 그것을 조율하는 것도 TRPG의 중요한 항목이라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있었던 날.
어떤 탁에서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

02
약속을 주말에 잡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이라 주말 낮탁을 종종 빠지게 되지만 느긋하고 즐겁게 던전월드 가는 중.
커뮤 엔딩 직후라 아직 게으름이 덜 차오른 상태였고, 마침 취향의 캐릭터를 짠 김에 룩북 폼도 채워봄.

니샤_룩북.png
어쩌다보니 3,4월에 그림 커뮤니티 운영을 도와줬고,
어쩌다보니 NPC를 굴리?게 됐고
어쩌다보니 사정이 생겨서 NPC가 애들 앞에 튀어나오게 되었지만...
사실 캐 설정도 없는거나 다름 없고 풀어줄 썰도 없고 에프터를 러너들과 맞춰 하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딱 관리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잠시 고찰을 해 봄.

04
근데 최근 커뮤 계속 엔딩나고 쿨빠 못하고 멱살잡히지 않았나.
놀아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상대가 느끼기에 피해야 할 것 같은 존재가 아니었던거 아닐까. 
하는 긍정회로를 돌리기로 함.

05
그래서 연공도 안했는데 오늘 (러닝캐와) 관계 룬점을 (다른 러닝캐 오너에게) 봤는데 제법 결과가 흥미로웠다.
오타쿠 도파민 도는 컨텐츠였다고 생각함.
타래 0펼치기

글쓰기 권한이 필요합니다.